- 성남산업진흥원, K-의료기기 체험행사로 글로벌 인지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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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광역형 센터 주관…5개국 의료인 참가한 체험형 프로그램 성료

[사진제공=성남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해외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K-의료기기 전시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인 MKA(Medical Korea Academy)의 일환으로,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온 20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MKA 프로그램은 한국의 우수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의료한류 확산을 목적으로 한 국가 차원의 사업으로, 참가 의료인들이 실제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체험 행사에서는 광역형 센터와 연계된 국내 대표 의료기기들이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썸텍의 수술현미경, 리브스메드의 복강경 수술기구, 알피니언의 초음파 진단기, 메디허브의 디지털 주사기, 큐라코의 배설케어 로봇, 스카이브의 인공무릎관절 등 다양한 국산 의료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자동화, 무선화,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기기들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한국 제품의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에 대한 호응도 컸다.
참가자들은 또한 성남시의 의료기술 중심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첨단 임상시험 인프라와 의료 시뮬레이션 센터를 견학하며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Vera Kusuma는 “한국의 의료기기는 사용이 간편하고 첨단 기술이 잘 융합돼 인상 깊었다”며 “가격 경쟁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고 밝혔다. 몽골의 Burendondov는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정책과 교육 시스템까지 통합된 구조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직접 전달하고, 향후 해외 도입과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남시를 국제 의료기술 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성남시의 지원 아래 추진됐으며, 의료기기 수출 시장 다변화 및 국제 협력 강화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